[ 아티클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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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몇 개월 전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글의 핵심은 써브웨이의 주문 방식이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유발한다는 것이었다. 써브웨이는 다른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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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위 글에서는 사용자 경험(UX)이 반드시 사용자의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부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써브웨이의 주문 방식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객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샌드위치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경험은 써브웨이의 핵심 가치이며, 이를 단순화하거나 제거하면 브랜드의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 따라서 UX는 기업의 수익 모델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단순히 사용자의 편의성만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UX 디자인이 단순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긴밀하게 연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써브웨이의 사례를 통해 다소 불편한 사용자 경험이 오히려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본인도 써브웨이 첫 주문이 어려워 그냥 옆사람을 따라 주문했던 기억이 있다) 따라서 UX 디자이너로서 사용자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와 전략을 깊이 이해하고, 두 요소의 균형을 맞추는 디자인을 고민하는 것을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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