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mobiinside/6344

 

2025년 UX/UI 디자이너가 갖춰야할 4가지 역량

2025년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UX/UI 디자인 분야에서도 창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활용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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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은 2025년을 대비하여 UX/UI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네 가지 핵심 역량을 말하고 있다.

  1. LLM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역량: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AI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조사, 시나리오 작성, 서비스 설계 등 다양한 UX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2.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역량: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디자인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유연하고 빠른 시스템을 구축하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핵심적인 아이디어 발산과 사용자 요구 분석에 집중할 수 있다.
  3. 이미지 모델 활용 역량: 미드저니(Midjourney)와 같은 AI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하여 필요한 시각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하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배너, 아이콘, 콘셉트 아트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4. UI 상세 디자인 도구 활용 역량: 갈릴레오 AI, Relume AI, Creatie, Visily AI 등 AI 기반 UI 디자인 도구를 활용하여 디자인 시안을 생성하고 수정하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AI 기술이 UX/UI 디자인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AI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이러한 역량을 개발하여 변화하는 디자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겠다고 다짐한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7217b71f43c34f7/52

 

UX 디자인의 방향을 바꾼 3명의 천재 디자이너

이들의 디자인 철학이 세상을 바꿨다! UI/UX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 화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 분야에서 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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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은 UI/UX 디자인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 세 명의 디자이너를 소개하고, 그들의 철학과 업적을 통해 UI/UX 디자인의 중요성과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을 다루고 있다. 

  1. 돈 노먼(Don Norman): UX 디자인 개념을 대중화한 심리학자이자 디자이너로, 인간 중심 디자인(Human-Centered Design, HCD)을 강조하였다. 그의 저서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를 통해 디자인은 미적 요소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과 심리를 고려해야 한다는 개념을 확립하였다.
  2. 제프 래스킨(Jef Raskin): 애플 매킨토시 프로젝트의 창립자로, 사용자가 컴퓨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개념 발전에 기여하였다. 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 대신 아이콘과 마우스를 활용한 직관적인 UI 개념을 정립하였다.
  3. 제이크 냅(Jake Knapp): 구글에서 근무하며 디자인 스프린트(Design Sprint) 개념을 개발한 UX 전문가로,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프로토타이핑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그의 저서 'Sprint: How to Solve Big Problems and Test New Ideas in Just Five Days'를 통해 빠른 UX 개선 방법론을 소개하였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UI/UX 디자인의 발전에 기여한 선구자들의 철학과 업적을 알게 되었다. 특히, 디자인은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사용자의 행동과 심리를 고려해야 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설계와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이러한 철학과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dmhigh/12

 

UX 디자이너가 낭비하면 안 되는 7가지

린 매니지먼트의 7가지 낭비 | 요즘 대부분의 서비스는 사용자 경험(UX)이 좋아서 심각하게 불편한 점을 찾기가 어렵다. UX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서비스를 개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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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은 UX 디자이너가 작업 과정에서 피해야 할 7가지 낭비 요소를 린 매니지먼트의 원칙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린 매니지먼트는 토요타 생산 시스템에서 기원한 경영 철학으로,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원칙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와 서비스 업종에도 적용될 수 있다.

 

린 매니지먼트의 7가지 낭비 요소

  1. 과잉 생산: 필요 이상으로 많은 기능이나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혼란을 느끼게 만드는 것.
  2. 대기 시간: 사용자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
  3. 불필요한 이동: 정보나 자료가 불필요하게 이동되는 경우.
  4. 과잉 처리: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 것. 예를 들어,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는 것.
  5. 불필요한 재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 기능이나 콘텐츠를 보유하는 것.
  6. 불필요한 동작: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 경우.
  7. 결함: 제품이나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하여 사용자가 불편을 겪는 것.

실제 UX 사례 적용

한 서비스에서 가입 과정 중 많은 사용자가 중도에 포기하여 가입 완료율이 낮은 문제가 있었다. 이는 운영팀의 업무 과중으로 인해 사용자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 문제점:
    • 다양한 경로로 들어오는 가입 신청으로 인해 운영팀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야 했다.
    • 사용자가 사업자등록증을 업로드하고, 별도로 사업자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이중 입력 과정이 있었다.
    • 가입 신청서 작성 시, 사용자가 CMS 자동이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업로드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다.
  • 낭비 요소 식별:
    • 과잉 생산: 운영팀이 다양한 경로와 양식으로 가입 신청을 받는 것.
    • 과잉 처리: 사용자가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번호를 별도로 입력하는 것.
    • 불필요한 동작: 사용자가 CMS 자동이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작성, 업로드하는 과정.
  • 해결책:
    • 통일화: 모든 가입 신청 경로와 양식을 하나로 통일.
    • 자동 인식: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사업자등록증을 업로드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사업자번호를 인식하고 입력하도록 함.
    • 결제 단순화: CMS 자동이체 대신 카드 결제를 도입하여 사용자의 결제 과정을 단순화.
  • 결과:
    • 가입 시간 단축: 통합된 가입 신청 경로와 양식, OCR 기술 도입으로 가입 절차가 단순화되어 가입 시간이 크게 단축됨.
    • 운영팀 리소스 절감: 하나의 일관된 시스템으로 가입 신청을 관리하게 됨으로써 운영팀의 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가 줄어듦.
    • 가입 완료율 증가: CMS 자동이체 대신 간편한 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하여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고, 이는 가입 완료율의 증가로 이어짐.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UX 디자이너로서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낭비 요소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린 매니지먼트의 7가지 낭비 요소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높이며,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원칙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더 나은 UX 디자인을 실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simplifier/326

 

뛰어난 UX디자이너의 몸값이 높은 이유는?

UI(User Interface)디자이너보다 UX(User Experience) 디자이너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령 앱에서 다른 친구에게 선물을 보낸다고 할 때 사용자 화면을 바로 그리기 시작한다면 UI디자이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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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에서 UI 디자이너는 사용자 화면을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UX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경험 전체를 고려하여 디자인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앱에서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는 기능을 설계할 때, UI 디자이너는 해당 화면을 디자인하는 데 주력하지만, UX 디자이너는 선물의 종류, 주고받는 사람들의 관계, 전달 방법(이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 메시지 형식(고정, 선택형, 자유 입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또한, UX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매끄럽게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하고, 경쟁사의 UX 디자인을 분석하며, 우수한 서비스를 벤치마킹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이용하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제품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한 화면 디자인을 넘어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책임지는 UX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 디스커션 ] 

: UX 디자이너의 역할이 단순한 화면 설계를 넘어, 사용자의 전체적인 경험을 고려하는 것임을 다시 머리에 새겨넣었다. 사용자와 제품 간의 상호작용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UX 디자이너의 핵심이니, 앞으로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이러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해야겠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cliche-cliche/140

 

02화 화면이 복잡할 때 꺼내 읽기 좋은 UX 이야기

복잡함과 혼란스러움 구별하기 | 단순함은 좋은 가치다. 본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함 자체가 언제나 목표일 필요는 없다. 피아노 건반은 88개나 있지만 건반의 수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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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복잡함과 혼란스러움의 구별: 복잡함은 시스템의 내재된 특성으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지만, 혼란스러움은 사용자의 이해를 방해하는 요소로 제거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88개 건반은 복잡하지만 명확한 구조로 인해 혼란스럽지 않다.
  • 질서의 중요성: 계산기의 버튼 배열처럼 명확한 질서와 규칙성이 있으면 사용자는 복잡한 시스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사회적 기표(Social Signifier): 신호등의 색상처럼 사회적으로 합의된 기호는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이러한 기표는 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 어포던스(Affordance): 손잡이가 문을 여는 행동을 유도하듯이, 디자인 요소는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기능을 가진다. UX 디자이너는 맥락에 맞는 어포던스를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 개념적 모델(Conceptual Model): 실제 세계의 작동 방식을 디지털 경험에 적용하여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구글 맵은 종이 지도의 개념을 디지털로 구현하였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UX 디자인에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보다 사용자의 혼란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사회적 기표와 어포던스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익숙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디자인할 때 이런 개념들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겠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intersarah/27

 

다크 패턴 UX 디자인 Citizen 앱 분석 

CHI Best Paper | 오늘은 유저를 이해하는 방법 관련 진행했던 특강에서 다뤘던 논문 리뷰 내용을 복기해두려고 한다. 2024년 연초에 진행했던 특강이라서 당시 최신 논문이라고 다뤘는데 2023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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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은 2023년 CHI 학회에서 발표된 'Deceptive Design Patterns in Safety Technologies: A Case Study of the Citizen App' 논문을 기반으로, 안전 기술에서 나타나는 기만적 디자인 패턴을 Citizen 앱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Citizen 앱은 사용자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 및 긴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위치 기반 안전 앱이다.

 

연구 방법

연구진은 Citizen 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다양한 디바이스(iPhone X, iPhone 13 mini, Pixel 4a)를 사용해 Citizen 앱의 인터페이스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앱 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기록하며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고, 잠재적인 다크 패턴을 파악했다.

 

발견된 다크 패턴

  • 제조된 불안 (Manufacturing Anxiety): Citizen 앱은 사건의 맥락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불필요한 알림을 많이 보내어 사용자의 불안을 증대시킨다. 예를 들어, 위험이 없는 사건들을 무분별하게 노출하거나, 사건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알림을 보내어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위험 의식을 심어준다.
  • 사용자의 증가된 안전 욕구 해결책 제시: Citizen은 사용자에게 보호 기능인 Citizen Protect, Safety Network, Live Broadcast 등을 제공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은 수익화 및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용자는 불안을 해소하려는 욕구로 앱의 기능을 사용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은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때로는 불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추가적인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시사점

  • 다크 패턴이 미치는 영향: 다크 패턴은 사용자 선택 구조를 수정하고 감정적 비용을 유발한다. 안전과 관련된 정보가 실제 위협이 아니더라도 불안을 증대시키며, 이로 인해 사용자는 스트레스, 불안, 공포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편향은 지속적인 감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사회문화적 맥락과 결합되어 부정적인 편견을 강화하고, 특히 소수 인종 및 취약한 집단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 사회적 해악(harm) 논의 필요성: 기존의 ‘개인 복지’ 및 ‘개인 권리’ 중심의 다크 패턴 논의에서 벗어나, 사회적 해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안전 기술 분야에서의 다크 패턴은 사회적 불안을 증대시키고,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윤리적 논의와 규제가 필요하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읽고 안전을 목적으로 한 앱에서도 다크 패턴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았다. 사용자의 불안을 조장하여 앱 사용을 유도하는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사용자에게 스트레스와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 UX 디자이너로서 이러한 다크 패턴을 인지하고, 사용자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디자인을 고민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사회적 해악을 고려한 윤리적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intersarah/26

 

유저의 마음을 읽는 법 UX 리서치 방법론

관심 쏟기 | 오늘날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UX 디자이너의 주요 역할은 유저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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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1. 관찰하기

  • 몰래보기(Fly on the Wall): 사용자에게 관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행동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 행동 매핑(Behavioral Mapping): 사용자의 행동을 시간과 장소에 따라 기록하여 행동 패턴을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매장 내 고객의 이동 경로나 특정 제품 앞에서 머무는 시간을 지도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 행동 고고학(Behavioral Archaeology): 사용자가 남긴 흔적이나 물건을 통해 그들의 사용 방식과 습관을 유추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책상 위의 물건 배치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다.
  • 하루살기(A Day in the Life): 관찰자가 사용자의 하루 일과에 동참하여 그들의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다.
  • 가이드 투어(Guided Tour):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활동을 설명하며 안내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관점과 생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 섀도잉(Shadowing): 관찰자가 사용자의 옆에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실제 사용 환경과 행동을 파악할 수 있다.

2. 귀 기울이기(경청하기)

  • 심층 인터뷰(In-Depth Interview): 사용자와 일대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 그들의 생각, 경험, 니즈를 탐구하는 방법이다.
    • 구조화 인터뷰: 사전에 준비된 질문을 기반으로 진행하여 일관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 비구조화 인터뷰: 정해진 질문 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예상치 못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 반구조화 인터뷰: 기본 질문을 마련하되, 필요에 따라 추가 질문을 던져 유연하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조화된 접근과 자유로운 탐색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 맥락 인터뷰(Contextual Interview): 사용자의 실제 사용 환경에서 그들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인터뷰 방법이다.
    • 5번 왜 물어보기(5 Whys): 사용자의 행동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다섯 번 반복하여 근본적인 이유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 보여주세요: 사용자에게 특정 작업이나 행동을 직접 보여달라고 요청하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한다.
    • 그려주세요: 사용자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하여, 이를 통해 더 명확한 정보를 얻는다. 예를 들어, 사용자 흐름도나 감정 곡선을 그려보게 할 수 있다.
    • 말해주세요: 사용자가 작업을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생각과 느낌을 설명하도록 요청하여, 인지적 과정을 파악한다.

3. 표본 선정의 중요성

 모든 사용자를 인터뷰할 수 없으므로, 모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표본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서비스 사용 정도에 따라 극단적 사용자(extreme users)와 전형적 사용자(stereotype users)로 나누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닐슨 노먼 그룹에 따르면, UX 리서치를 위한 인터뷰는 보통 5명의 표본으로 주요 문제와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연구의 깊이와 목적에 따라 표본 수는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 디스커션 ] 

: UX 리서치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관찰과 경청을 통해 사용자의 숨겨진 욕구를 발견하고 이를 디자인에 반영하는 것이 UX 디자이너의 핵심 역할임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러한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아티클 본문 ] 

https://brunch.co.kr/@areeza77/246

 

페르소나 기반 UX 디자인 프로젝트

페르소나의 영역은  비즈니스,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문제 해결까지 | 지금까지 우리는 페르소나를 이해하고 분석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실제 프로젝트에서 페르소나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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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페르소나의 활용 영역

  • 제품 개발: 페르소나를 통해 사용자의 필요를 파악하여 새로운 기능을 기획하고, UI/UX 디자인을 개선한다.
  • 서비스 디자인: 페르소나의 여정을 시각화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마케팅: 페르소나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에 맞춰 광고를 노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적절한 채널을 선정한다.

비즈니스 사례

  • 아마존: '빠른 배송을 원하는 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 넷플릭스: 다양한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 핀터레스트: '취미 생활을 즐기는 여성'이라는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다양한 취미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는 보드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페르소나의 중요성과 다양한 활용 방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페르소나를 활용한 실제 비즈니스 사례와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보며, UX 디자이너로서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디자인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페르소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해야겠다.

 

[ 아티클 본문 ] 

https://www.designer-note.com/design-readability-2/

 

[Design]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2: 구성요소의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핵심! – 비전공자를 위

이전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1: 본문에 사용하면 안 되는 폰트 스타일과 속성‘을 통해서 본문에 사용되면 가독성을 낮게 하는 폰트로 필기체, 탈네모꼴, 이탤릭체(기울임꼴), 볼드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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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에서는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요소인 자간(글자 사이의 간격), 행간(줄 간격), 정렬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 자간(Tracking): 글자와 글자 사이의 공간을 의미하며, 자간이 너무 좁거나 넓으면 읽기 어려워진다. 적절한 자간 설정을 통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2. 행간(Leading, Line Spacing): 줄과 줄 사이의 간격을 뜻하며, 행간이 너무 좁으면 글이 빽빽해 보이고, 너무 넓으면 내용의 연속성이 떨어진다. 적절한 행간 조절로 읽기 편한 문서를 만들 수 있다.
  3. 정렬(Alignment): 글의 배치를 의미하며, 왼쪽 정렬, 가운데 정렬, 오른쪽 정렬, 양쪽 정렬 등이 있다. 왼쪽 정렬은 시선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가독성이 높으며, 가운데나 오른쪽 정렬은 시선의 이동이 불규칙해져 긴 문장에는 부적합하다.

 

[ 디스커션 ] 

:  이 글을 통해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자간과 행간의 미세한 조정이 독자의 읽기 편의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정렬 방식에 따라 시선의 흐름이 달라져 가독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도 깨달았다. 앞으로 디자인할 때 이러한 요소들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독자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

[ 아티클 본문 ] 

https://www.designer-note.com/design-bodycopy-1/

 

[Design]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1: 본문에 사용하면 안 되는 폰트 스타일과 속성 – 비전공자

디자인 비전공자와 초보자가 본문에 폰트 적용할 때 실수하는 예를 알아보고, 본문(Body Copy)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독성(Readability)은 좁은 의미로는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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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이 글에서는 본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피해야 할 폰트 스타일과 속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필기체, 탈네모꼴, 이탤릭체(기울임꼴), 볼드체의 사용을 지양하고, 고딕체 Regular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1. 필기체(Cursive Script): 손글씨 느낌의 폰트로, 제목이나 짧은 문구에는 적합하지만 긴 본문에서는 가독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2. 탈네모꼴 폰트: 정사각형 틀에서 벗어난 길쭉한 스타일의 폰트로, 밑선에 공간이 생겨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3. 기울임꼴/이탤릭체(Italic): 글자를 사선으로 기울인 스타일로, 한글에서는 특별한 디자인 콘셉트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볼드체(Bold): 굵은 글씨체로, 제목이나 강조하고자 하는 단어에 사용하며, 본문 전체에 적용하면 가독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문에는 고딕체 Regular나 Light를 사용하는 것이 가독성 측면에서 바람직하고 말한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서는 Light 폰트가 가독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디스커션 ] 

: 일단, 이 글은 21.01.11 작성된 글이다. 본문에서는 고딕체를 사용하기 안전하다고 하지만 고딕체로 한정할 수는 없고 가독성이 높은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필기체나 이탤릭체 등은 디자인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으나, 본문에서는 오히려 독자의 가독성을 해지고 있다는 것을 글을 읽으며 느꼈다. 앞으로 콘텐츠 제작 시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폰트를 선택하고, 독자에게 편안한 읽기 경험을 제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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